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산소 운동 (문단 편집) == 무산소 운동의 단점 == 무산소 운동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단점'''이 있다. * 다칠 위험이 높다. 전문적인 지도자 없이 혼자 하거나, 잘못된 자세로 운동하면 다치기 쉽다. 애초에 가동성의 제한 등으로 움직이는 패턴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올바른 동작을 취하기가 어렵다. 이런 패턴이 깨진 사람은 우선 재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신체의 기능성을 회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산소 운동 자체가 신체에 합리적인 과부하를 가한다고 가정한 운동이며 그 합리성이 깨지는 순간 부상이 발생하며 대표적인 경우는 다음과 같다. * 보통 무거운 쇳덩이를 들고 하는 웨이트 트레이닝의 특성상 바벨, 덤벨 등을 떨어뜨리면 본인이나 주변들을 심각하게 다치게 할 수 있다. 특히 [[프레스]], [[벤치 프레스]]나 [[스쿼트]]를 하다가 과도한 욕심을 부리거나 집중력이 흐트러진 순간 기구를 놓치거나 깔리게 될 수 있다. 따라서 평소 해본 적 없는 고중량을 드는 경우, 위급한 상황을 대비하여 반드시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 * 그리고 운동을 무리하게 하거나 잘못된 자세 등으로 관절이나 근섬유 등에 합리적인 범위 이외의 손상이 가해지는 부상. [[관절염]], 근막염, 건초염 등이 있다. 그냥 삔 정도로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계속되거나 방치하면 심한 경우 만성적인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외부적 원인에 의한 부상이 잦은 축구나 농구같은 운동과 달리 웨이트 트레이닝의 부상은 예방이 가능하다. 운동 전 웜업과 운동 후의 쿨다운을 성실히 수행하고 평소에 근육의 유연성과 가동성을 확보하며 동시에 운동 수행 도중에는 자신의 컨디션과 근력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올바른 자세로 운동하면 부상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 애초에 웨이트 트레이닝은 올바른 자세와 근육의 사용법을 숙달했다는 전제 하에 시행하는 운동이다. 초보자라면 반드시 전문가를 통해 올바른 운동 방법을 숙달하도록 하고, 운동시에는 항상 긴장하고 집중하는 자세로 임해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보조자가 없이 혼자 운동한다면 캐치바가 있는 파워랙 등의 기구를 이용하는 것이 최소한의 안전장치라 할 수 있다. * 혈관과 관절에 부담을 준다. 근육에 과도한 힘을 주면서 혈압을 높인다는 이야기이다. 원래 [[고혈압]]이었던 사람의 경우, 의사 또는 전문 트레이너와의 상담없는 웨이트 트레이닝은 '''뇌졸중'''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고중량을 들어올릴 때 호흡을 순간적으로 참는 '발살바 호흡법' 등을 사용한다면 더욱 그렇다. 당장 유튜브에서 무거운 중량을 들어올리는 전문 파워 리프터들의 영상을 보다보면, 정말 무거운 무게를 들어올릴 때 코피를 철철 흘리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혈압이 엄청나게 높아지다보니 그 압력을 견뎌내지 못한 몸 이곳 저곳의 모세 혈관들이 터지는데 그 중 코 점막은 모세 혈관과 거리가 가까워 흘러나온 피가 새어나오는 것. --[[https://www.youtube.com/watch?v=O82GETwPstU|출혈 및 혐짤 주의 1]]--[* 현재 영상 내려감], [[https://www.youtube.com/watch?v=txazkNxGux0|출혈 및 혐짤 주의 2]], [[https://www.youtube.com/watch?v=U2Ba-jUrQe8|출혈 및 혐짤 주의 3]] 이런 영상이 나오는 데에서 알 수 있겠지만 프로 보디빌더, 파워 리프터, 운동 선수 등에게는 이런 출혈은 종종 일어난다. 위에서 말했듯 이게 머리에서 발생하면 뇌졸중이다. [[https://www.ncbi.nlm.nih.gov/pubmed/20139328|웨이트 트레이닝 관련 부상자료]]와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111/j.1556-4029.2007.00429.x|웨이트 트레이닝 중 사망자 자료]] 에 따르면 현재까지는 운동 중 뇌졸중으로 사망한 경우는 없고, 직접적인 사망원인은 바벨에 목이 깔린 경우였다. 그러나 혈압 문제는 개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차이가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평소 혈압이 높은 경우에는 1~3RM 정도의 고중량으로 운동하기 보다는 8~12RM 정도의 무게에서 훈련하는 편이 낫다. 그리고 자세가 올바르지 않으면 각종 관절이 상하게 된다. 가벼운 탈구부터 [[인대]]손상, [[연골]]손상, [[관절염]]등은 모든 운동에서 주의해야 하지만 특히 [[데드리프트]]나 [[스쿼트]] 등 무게가 무거운 무산소 운동은 자칫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인간인 이상, 아무리 훈련된 전문가여도 바른 자세와 적절한 무게, 그리고 적당한 반복수를 지키다가도 부상을 입는 것이다. 항상 자세와 컨디션, 주변 환경에 신경 쓰도록 해야 한다. 게다가 식사 후 충분한 시간을 두지 않고 바로 운동에 임할 경우 운동 부위에 혈류가 몰리기 때문에 소화기관에 혈류가 잘 흐르지 않아 소화에 부담을 주기도 하고, 고중량 운동을 할 경우 복압에 의해 물리적으로 소화기관이 압박을 받으면서 매스꺼움, 구토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다. 심지어는 아예 운동 도중에 이를 견디지 못하고 볼케이노처럼 토를 하는 경우도 드물지만 존재한다. * 비용 문제. 문제를 말하기에 앞서서 일단 무산소 운동의 비용은 경우마다 천차만별이다. 일단 밑의 서술은 본격적으로 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집이나 공터에서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는 푸쉬업, 풀업, 딥스같은 경우 이러한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지만 이러한 맨몸운동, 기계체조나 칼리스데닉스의 경우에도 그 수준이 높아져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해진 순간 비용은 올라간다. 무산소 운동은 제대로 된 자세로 운동하는지를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당연히 처음하는데 간단한 운동이 아니라면 혼자서는 일일이 확인하기가 힘들고 주위에 운동 숙련도가 높은 지인이 없다면[* 지인의 도움도 한계는 있다. 돈도 받지 않는데 피티만큼 운동을 봐달라는 부탁을 하는 것도 어렵고, 본인 운동하기도 바쁜데 남까지 봐줘야 하기 때문에 가르치려는 지인과 교육받는 본인도 부담이 될 수도 있다.]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설사 비싼 돈을 주고 PT를 받는다 하더라도 실력이 검증되지 않은 트레이너가 가르친다면 당연히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도 없고 시간과 돈만 낭비할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